스프링 컨테이너의 생성 과정
1.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
구성정보(AppConfig.class) 지정이 필요하다.
2. 스프링 빈 등록
빈 이름은 메서드 이름을 사용한다
빈 이름을 직접 부여할 수도 있다.
생성자 주입의 경우 객체를 만들어야 하므로, 이 단계에서 주입이된다.
- 주의: 빈 이름은 항상 다른 이름을 부여해야 한다. 같은 이름을 부여하면, 다른 빈이 무시되거나, 기존 빈을 덮어버리거나 설정에 따라 오류가 발생한다
3. 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- 준비
4. 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- 완료
스프링 컨테이너는 설정 정보를 참고해서 의존관계를 주입(DI)한다.
싱글톤 방식
스프링 빈 조회 - 기본
- ac.getBean(빈이름, 타입)
- ac.getBean(타입)
- 조회 대상 스프링 빈이 없으면 예외 발생
NoSuchBeanDefinitionException: No bean named 'xxxxx' available
스프링 빈 조회 - 동일한 타입이 둘 이상
- 타입으로 조회시 같은 타입의 스프링 빈이 둘 이상이면 오류가 발생한다. 이때는 빈 이름을 지정하자.
- ac.getBeansOfType() 을 사용하면 해당 타입의 모든 빈을 조회할 수 있다.
스프링 빈 조회 - 상속 관계
- 부모 타입으로 조회하면, 자식 타입도 함께 조회한다.
- 그래서 모든 자바 객체의 최고 부모인 Object 타입으로 조회하면, 모든 스프링 빈을 조회한다.
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
BeanFactory
-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다.
-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.
- getBean() 을 제공한다.
-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대부분의 기능은 BeanFactory가 제공하는 기능이다
ApplicatonContext가 제공하는 부가기능
- 메시지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
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들어오면 한국어로, 영어권에서 들어오면 영어로 출력 - 환경변수
로컬, 개발, 운영등을 구분해서 처리 - 애플리케이션 이벤트
이벤트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모델을 편리하게 지원 - 편리한 리소스 조회
파일, 클래스패스, 외부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
정리
- ApplicationContext는 BeanFactory의 기능을 상속받는다.
- ApplicationContext는 빈 관리기능 + 편리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.
- 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. 부가기능이 포함된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.
- BeanFactory나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.
다양한 설정 형식 지원 - 어노테이션 기반 자바 코드, XML
스프링 컨테이너는 다양한 형식의 설정 정보를 받아드릴 수 있게 유연하게 설계되어 있다.
XML을 사용하면 컴파일 없이 빈 설정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므로 한번쯤 배워두는 것도 괜찮다.
스프링 빈 설정 메타 정보 - BeanDefinition
스프링은 어떻게 이런 다양한 설정 형식을 지원하는 것일까? 그 중심에는 BeanDefinition 이라는 추상화가 있다.
쉽게 이야기해서 역할과 구현을 개념적으로 나눈 것이다!
- XML을 읽어서 BeanDefinition을 만들면 된다.
- 자바 코드를 읽어서 BeanDefinition을 만들면 된다.
- 스프링 컨테이너는 자바 코드인지, XML인지 몰라도 된다. 오직 BeanDefinition만 알면 된다.
BeanDefinition 을 빈 설정 메타정보라 한다.
- @Bean , <bean> 당 각각 하나씩 메타 정보가 생성된다.
스프링 컨테이너는 이 메타정보를 기반으로 스프링 빈을 생성한다.
코드레벨
-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는 AnnotatedBeanDefinitionReader 를 사용해서 AppConfig.class 를 읽고 BeanDefinition 을 생성한다.
- GenericXmlApplicationContext 는 XmlBeanDefinitionReader 를 사용해서 appConfig.xml 설정 정보를 읽고 BeanDefinition 을 생성한다.
- 새로운 형식의 설정 정보가 추가되면, XxxBeanDefinitionReader를 만들어서 BeanDefinition 을 생성하면 된다.
BeanDefinition 정보
- BeanClassName: 생성할 빈의 클래스 명(자바 설정 처럼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하면 없음)
- factoryBeanName: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할 경우 이름, 예) appConfig
- factoryMethodName: 빈을 생성할 팩토리 메서드 지정, 예) memberService
- Scope: 싱글톤(기본값)
- lazyInit: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 빈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, 실제 빈을 사용할 때 까지 최대한 생성을 지연처리 하는지 여부
- InitMethodName: 빈을 생성하고, 의존관계를 적용한 뒤에 호출되는 초기화 메서드 명
- DestroyMethodName: 빈의 생명주기가 끝나서 제거하기 직전에 호출되는 메서드 명
- Constructor arguments, Properties: 의존관계 주입에서 사용한다. (자바 설정 처럼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하면 없음)
결론 : BeanDefinition에 대해서는 너무 깊이있게 이해하기 보다는, 스프링이 다양한 형태의 설정 정보를 BeanDefinition으로 추상화해서 사용하는 것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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